㈜ 더챌린지의 공식 파트너사인 하이드로스타디움(Hydrostadium)이 2028 LA 올림픽 준비를 위한 5대 과제를 발표 했습니다. 하이드로스타디움은 세계카누연맹(ICF) 인증을 보유한 화이트워터파크 산업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오는 2028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화이트워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약 슬라럼 경기에 하이드로스타디움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구체적인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개의 루프 게이트 설치 경기의 공정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기술적 도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비 보강
2. 계류 장치 보수 및 장비 보강 시설 노후화를 방지하고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
3. 스타트 풀에서의 난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펌프 스테이션 최적화 선수들의 출발을 균일하게 만들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4. 카약 크로스 출발 램프 설치 전용 인프라 구축
5. 기존 장애물 시스템을 Omniflots 시스템으로 교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신속한 환경 변화가 가능
* Omniflots : 경기장 바닥에 설치되어 사용자에 맞게 물의 흐름과 난이도를 빠르게 조절 할 수 있는 가변형 급류 시스템으로 목적에 따라 난이도를 자유롭게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스타디움은 독보적인 첨단 기술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5대 핵심 과제 실행을 통해 공정하고 다채로운 경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올림픽 무대에서 카약 슬라럼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출처 2028 LA Olympics Official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