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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교통 인프라를 넘어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브릿지 클라임(Bridge Climb)’이 주목받고 있는 것. 브릿지 클라임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교량 상부를 직접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이다. 특히 유럽 CE 인증을 받은 ㈜ 더챌린지의 안전 빌레이(Belay) 시스템을 사용해 안전을 철저히 확보했으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남해대교의 브릿지 클라임. 관광객뿐 아니라 남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더챌린지는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위해 챌린지-어드밴처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