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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여름 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1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정한 빙어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합리적인 가격, 세심한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도 ㈜ 더챌린지의 열기구 체험이 단연 눈길을 끌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하늘로 오르는 순간 펼쳐지는 탁 트인 인제의 풍경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열기구 위에서 호수와 산맥을 한눈에 담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약 8만2000명이 방문했으며 열기구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덕분에 축제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붐볐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더위를 잊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인제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안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더챌린지는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위해 챌린지-어드벤처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참고 기사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811508144
